LG WING (LM-F100N) 개봉기

과거 디자인과 메커니즘을 도입되기 시작했던 피쳐폰 시대, 해가 지날수록 화려한 디자인과 여러가지 기믹을 갖춘 제품들이 등장을 했습니다. 그 당시 나왔던 기믹이 슬라이드형, 플립(폴더)형, 스윙형 등 그 시절에 휴대폰을 사용해 본 사용자라면 추억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10년 스마트폰 한국 도입 초기로 부터 10년 후가 되었습니다. 10년 간 바(bar)형 스마트폰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미래에는 바 형 스마트폰을 넘어 새로운 폼펙터의 도전이 끊임 없이 시도 되어왔습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엣지 벤딩이 들어간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스마트폰을 거쳐 어느덧 폴더블 스마트폰 시대까지 왔습니다. 기술은 멈추지 않고 계속 발전을 하고 있스빈다.

LG전자의 2020년은 조금 색다른 시도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Explorer Project를 통해 새로운 폼펙터의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첫 작품은 LG W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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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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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구성품은 전작 대비 많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 번들 케이스와 번들 액정필름이 있고 그 외 LG VELVET이랑 동일 합니다. 충전기 콘센트 제원은 5.0 V의 3.0 A로 전작 대비 상향되었습니다. 번들 이어폰은 C Type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두번 눌러 실행으로 퀵페이를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은 LG VELVET 부터 제공 되는 기능인데 이번에도 탑재 되었습니다.

LG Pay 가입 및 설정을 완료 하시고, 하기 경로를 통해서 접근이 가능합니다.

설정 → 편리한 기능 → 바로가기 → 두 번 눌러 실행

LG Pay 가입을 안하면 두 번 눌러 실행이 카메라 바로가기만 설정이 가능합니다.

지문인식은 V50s와 VELVET과 동일한 화면 내장식 지문인식(광학식)을 탑재 되어 더 편리하게 변경 되었습니다. 후면 지문인식이 편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제 기준으로는 화면 내장식 지문인식이 더 빠르게 동작 하는 듯합니다. 

후면 지문인식은 무선 충전 중이나 핸드폰을 책상이나 바닥에 둘 때 무조건 들어서 인식을 했는데 반에 화면 내장식 지문인식은 바로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오른쪽 측면부에는 볼륨과 전원부 버튼이, 왼쪽 측면부에는 유심 슬롯이 위치해 있습니다. 유심 타입은 나노 심 카드이며 micro SD card는 최대 2TB까지 지원합니다. E-SIM은 통신사 요청 때문인지 한국 출시작에는 생략이 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모노 스피커와 충전데이터 전송 단자만 있고 3.5 Pi 이어폰 단자는 삭제 되었습니다.

공개 행사에서 무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 한게 보였습니다.

카메라는 팝업식 카메라로 구현 되어 있으며 가속도 센서로 낙하를 감기 하여 카메라가 들어가는 형태로 구현 되어 있습니다. 낙하 시 충격으로 인해 카메라 고장을 대비 하기 위해 구현 된 것으로 보입니다. 낙하 감지가 되어 안내 메세지 확인 단추를 누르게 되면 다시 팝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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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 Mode

스윙 모드는 잘 구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윙 모드 중간에 터치 오작동이 있을 수 있어 완전히 스윙 업/다운을 하지 않으면 터치가 되지 않습니다. 스윙 업 중에 스크린샷을 찍게 되면 활성화 된 화면을 촬영 하게 됩니다. 마지막에 터치 한 스크린을 촬영 하게 된다는 것이죠. 메인과 보조 디스플레이를 같이 촬영 하는 방법은 현재 까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스윙 모드로 메인에서 보조로 보조에서 메인으로 앱을 화면 이동 시키는 방법은 아직 구현 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구현이 되어야 더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유튜브도 Naver와 협력해서 영상을 보면서 덧글창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카톡을 할 때 채팅창을 가로로 두고 키보드는 세로형으로 사용 하는 등 V50 듀얼스크린 대비해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제휴 된 게임인 아스팔트9에서는 보조 디스플레이에서는 지도를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는 플레이 화면을 띄워 지름길을 보다 더 쉽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 한국 게임 회사인 넥슨 주식회사도 카트라이더 Rush나 네오플에서 차기작으로 나오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도 윙에 최적화 시키면 다른 스마트폰 대비 해서 더 나은 환경을 제공 해줄 듯합니다.

 

수화부는 스윙 업 모드 시에도 통화 할 수 있게 보조 디스플레이에 탑재 되어 있으며 닫았을 때도 사용이 가능하겠금 수화부 쪽에 구멍이 나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발표 260g으로 오차 범위 내로 측정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 하는 기기는 263g으로 측정 되었습니다.

두 개의 화면이 밀착 되어 있는 형태인데 260g으로 가벼운 무게입니다. 타사 대비 20g 가벼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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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AP

LG WING은 퀄컴 스냅드레곤 765G AP를 사용하여 보다 나은 게임 환경을 제공합니다. 발열이 적고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보조에는 유튜브를 띄워 놓고 메인은 게임 자동을 돌리기에는 최적의 AP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신 칩셋과 통합 한 시스템이라 통신과 AP 간 지연시간도 적어 빠른 네트워킹 환경도 제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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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WING 리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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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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