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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폰과 태블릿

가성비 태블릿 제품 ZTE 트레기2HD - 개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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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sohanbox 블로거 성단입니다.

 

11월 19일에 주문하고 11월 23일에 받아서 개봉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직접 결제하고 작성하는 개봉기입니다. 솔직한 리뷰 기대해주세요~

 

 

박스 디자인은 어느 AT&T 출시된 제품이든 같은 박스 디자인이라서 볼 거리는 없는 듯합니다.

AT&T로 출시된 제품을 사보면 아시겠지만 위 사진과 같은 박스 디자인이며 측면 하단에 있는 제품이름만 다를 뿐입니다.

AT&T판 갤럭시S8 구매해도 저 디자인 박스에 들어 있는 구성품이 조촐한 상품을 받게 되죠.

 

그럼 구성품을 보겠습니다.

 

 

제품 구성품입니다. AT&T는 구성품이 짜기로 유명합니다.

구성품은 태블릿 본체와 빠른실행 가이드, 워런티 정보책자, Type-C 케이블과 충전기가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이어폰은 없습니다.

 

 

AT&T판이니 AT&T 통신사 로고가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이건 전세계 공통인가 봅니다.

예전에 아트릭스 텔스트라 펌웨어 플래싱할 때는 텔스트라 통신사 로고가 반겨주었는데 말이죠.

물론 우리나라 통신사 출고품을 구매하면 KT, LGU+. SKT의 브랜드 로고가 반겨주는데 AT&T는 깔끔하게 로고만으로 반겨주는군요.

 

 

오른쪽 측면에는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이 있습니다.

손으로 가려졌으나 손이 있는 위치에는 SD카드메모리와 유심슬롯이 위치해있습니다.

미국 통신사판은 기본적으로 통신사락이 된 상태로 출고가 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용하실려면 캐리어언락을 하셔야됩니다.

미국에 지인이 있지 않는한 비용이 발생됩니다. 사설로 뚫어야하니..

 

저는 Wi-Fi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라 캐리어언락은 안할 생각입니다.

 

 

 

후면은 Type C 단자가 위치해 있고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단에는 못 찍었지만 이어폰 단자가 있어 이어폰을 사용해서 음악 감상이나 유튜브 시청 등 가능합니다.

 

통신사판이니 만큼 AT&T 선탑제된 통신사앱을 볼 차례입니다.

 

 

네, 선탑제 금지 정책 이후 국내 통신사 출고품은 지울 수 있거나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미국은 가차 없네요.

설정에서 확인해본 결과 비활성화만 가능할 뿐 따로 지울 수는 없습니다.

AT&T Remote Support 앱은 비활성화도 못하게 막아놨군요 ㅡㅡ;

 

그래서 저는 깔끔한걸 좋아하기에 K88을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업데이트 받고 XDA에서 리니지 커스텀펌웨어를 설치할 생각입니다.

 

설치 후 사용기로 뵙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개봉기는 본인이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문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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