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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악세서리

언제 어디서나 막힘 없이 와이파이를 사용한다. KT LTE egg+ S 간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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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단입니다.

오늘의 리뷰 제품은 KT 휴대용 LTE 라우터인 LTE egg+ S입니다.



LTE egg+ S는 기존 와이브로에그에서 와이브로 커버리지를 축소하는 대신에 그걸 보안하고자 나온 제품입니다. 

가입 시 기기값과 유심비, 월이용료해서 LTE egg+ 11 요금제 기준 첫 달 요금이 93,500 원이 나옵니다.

최대 10 개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며, 기존 와이브로 에그와 달리 게스트모드(쉐어링모드)라고 해서 해당 모드를 키면 별도로 비밀번호를 안알려줘도 친구한테 와이파이 공유가 가능합니다.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고품격 제품이 나옵니다.



보증서/설명서와 충전 케이블, USB 충전 어답터(보조배터리기능용), 콘센트, 파우치, 본체, FAQ종이, USB 충전 어답터(보조배터리기능용)의 커버가 들어있습니다.



충전기 전력은 5V 2A입니다.




배터리 용량과 종류는 리튬이온배터리 3100mAh입니다.


충전 시간은 3시간가량됩니다.



전원을 키게 되면 저렇게 점등되면서 깜빡깜빡 거리다가 신호감도표시등, 배터리잔량표시등, 와이파이송신등만 켜지게됩니다.

맨 오른편에 있는 점등이 쉐어모드입니다.


느낀점


제품은 잘 만들어졌습니다.

요즘은 삼성전자스토어에서도 할인 행사하고 대리점에서도 할인 행사를 합니다.

그 때 보조금(지원금)을 받고 구입하시는 걸 추천하고 KTX에서 달리는 상태에서 사용해보았는데 끊김이 없었습니다.(유튜브 4K 시청 기준)

무궁화호, ITX-새마을호, 서울경기지하철, 고속버스(고속도로), 시내버스에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모두 끊김 없는 스트리밍서비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NAS 기능도 있습니다.

최대 128GB까지 지원을 하며, 이 기능을 사용하면 평소보다 빠른 배터리 타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평소에 라우터 기능으로만 10시간~12시간은 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배터리잔량등이 붉은등으로 바뀌어있었습니다.(아침 ON 저녘 확인)


와이브로에그도 사용해보았는데 그거보다 더 오래가는 듯합니다.

장시간 사용할 생각이시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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