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게임 모드' 도입 업데이트 적용 임박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 10의 업데이트를 통해 PC 환경을 비디오 게임에 최적화해 주는 '게임 모드'를 도입키로 했다.

28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MS는 이번 주부터 이런 기능을 포함한 '윈도 10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의 베타 버전을 일부 사용자들에게 배포하기 시작했다.

윈도 10 업데이트의 정식 버전 이전에 시험용으로 배포되는 베타 버전은 이를 사용해 보고 싶다고 미리 신청한 '윈도 인사이더'(Windows Insider) 프로그램 참가자들만 내려받아 쓸 수 있다. 일부 기능은 배포 대상이 더욱 제한되기도 한다.

이하 뉴스 본문 참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992501&sid1=001

아마 게임 실행하면 게임 클라이언트 화면 아래에 나오는 Win+G의 업데이트 판으로 보여집니다.

게임 모드이다보니 XBOX랑 연계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미성년자는 사용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업데이트가 나와봐야 아는 문제지만요. 현재 Win+G는 미성년자는 이용을 못하더라고요. 정부 정책에 의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