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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기타

크롬 파생형 브라우저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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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한박스입니다.

오늘은 네이버에서 제작한 브라우저 프로그램인 네이버 웨일브라우저를 리뷰하고자합니다.


네이버웨일은 1차 OBT(2016.12.01)에 신청자에 한해 베타키를 공개했습니다. 필자 또한 이 때 신청해서 받은 베타키로 설치했습니다.

베타키를 받고 컴퓨터가 없어서 설치를 못했지만 지금 설치해서 이용해본 짤막한 후기를 작성해보고자합니다.


일단 장점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사진 1] 브라우저 캡처모드 해당 시스템으로 웹 전체 캡처까지 가능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브라우저 캡쳐 가능(파란색 표시상자)


▲ [사진 2] 네이버에서 밀고 있는 대표서비스인 스페이스


탭 이동 없이 한 공간에서 작업 가능(파란색 표시상자)


▲[사진 3] 네이버에서 밀고 있는 주서비스인 스페이스 서비스(크롬에 별도 확장프로그램 있는지 확인 중)


▲ [사진 4] 웨일브라우저 사이드바


사이드 바를 이용해 바로바로 변역 가능(네이버 파파고 프로그램) 및 뮤직플레이어 제공(이용 가능 플레이어는 사진 6 참고)


파파고는 모두들 아실껍니다. 네이버가 구글을 견제하고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네이버 자체 제작 변역 AI 알고리즘이 쓰였습니다.

(개발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사진 5] 네이버 파파고


아직은 구글이나 네이버나 "한국어 ↔ 영어" 상호간의 변역만 거의 완벽한 벽역 실력을 보여줍니다. 다만, 조금만 더 전문적인 단어가 들어가면 AI가 꼬이는 건지 모르겠는데 변역이 과거와 같습니다. 기사문같은 경우에는 완벽한 변역을 보여줍니다.


           


                                                                                                                              ▲ [사진 6] 뮤직 플레이어                                                                      ▲ [사진 7] 지니 재생 화면


네이버 웨일브라우저에서 사이드바를 열면 있는 뮤직 플레이어입니다. 베타에서는 사이드바에서 음악 재생할 수 있는 플레이어 지원 서비스는 네이버 뮤직, 벅스, 엠넷, 지니입니다. 차후 멜론까지 지원할 듯합니다.


맨 아래 "사이드바 뮤직플레이어 사용하기"를 누르면 이용 가능합니다.


네, 여기까지가 장점입니다.


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자바가 구버전입니다.


▲ [사진 8] 구버전임을 증명하는 구글 홈페이지


크로미움 소스를 쓰셨으면 구버전이 아니라 최신버전을 써야죠. 크로미움 소스가 아닌 자체 개발로 만들었다면 구글 접속하면 저런 안내 문구가 안뜹니다. IE에서 접속해서 확인해드리자면 오른쪽 위에 Google은 Chrome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떠야됩니다.


▲ [사진 9] IE(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 접속한 구글 홈페이지


크로미움을 쓴 파이어폭스와 오페라도 크로미움 버전 최신입니다. 네이버 코퍼레이션에서 만들었다고해서 크로미움을 써도 머가 다르긴 다르겠군나. 하고 기대는 조금이나마 있었습니다.


아직 베타라 그런지 구버전을 쓰는거 같은데 지켜봐야겠습니다. 정식버전에는 크로미움 최신버전을 쓸지 봐야겠네요.


메모리는 6개의 탭 기준 61~63MB 정도 잡아먹는군요. 크롬보다는 조금 가벼운거같습니다.


▲ [사진 10] 웨일브라우저 메모리 점유용량 및 점유율


요즘은 구글링할려해도 8GB는 기본으로 달아야될 듯합니다. 브라우저 메모리 점유율이 너무 높네요.


이상 소소한박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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